정동하 ‘법쩐’ 첫 OST 주자 출격, 짜릿 쾌감 극대화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동하가 '법쩐'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부활 출신 정동하가 부른 SBS 금토드라마 '법쩐' OST Part.1 'Money'는 1월 6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1월 6일 첫 방송되는 이선균, 문채원 주연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 분)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법쩐' 첫 번째 OST이자 드라마 메인 테마곡인 'Money'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비롯해 '빅마우스', '빈센조', '스토브리그' 등 내로라하는 작품들에 참여해 온 '히트 OST 제조기' 우지훈 작곡가 곡이다. 아드레날린을 분출시키는 강렬한 비트, 여기에 듣는 이를 전율케 하는 정동하의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시너지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법쩐'이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정동하의 본능적인 폭발력이 가감 없이 드러난 'Money'는 '법쩐'이 선사할 짜릿한 쾌감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도너츠컬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