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설 제수용품 구입비용 평균 29만4000원…3.7% 상승"
심영주 2023. 1. 6.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3.7% 늘어 29만4천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 내 시장과 유통업체의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매 비용이 29만4천338원으로 나타났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때는 28만3천923원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3.7% 늘어 29만4천원 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서울 내 시장과 유통업체의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매 비용이 29만4천338원으로 나타났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설 물가 1차 조사 때는 28만3천923원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의 평균 구매 비용이 가장 낮았고, 일반슈퍼마켓과 대형마트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산물과 채소·임산물, 축산물 등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최대 30% 가량 저렴했습니다.
다만 과일과 가공식품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물려받은 만큼만 세금 낸다"…상속세 개편 논의 속도
- 여중생과 성관계 하려던 男 잡고 보니
- '침묵의 112 신고' 출동해보니… 입 모양으로 '살려달라' 울먹인 女
- "오늘 풀려나죠?"..경찰관 때려도 웃었던 중학생들
- 참사 후 휴대폰 바꾼 용산구청장…"제가 영악하지 못해서"
- 역대급 어닝쇼크에도…삼성전자, 주가 오른 이유는 (종합)
- [단독]'합격 번복' 양정고...면접 방식도 당일 일방 변경 논란
- 제대로 뿔난 김연경 "이런 팀 있을까..부끄럽다"
-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이유는?
- '깡통전세'로 1억 손해…法 "중개사, 4000만원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