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생물다양성 위해 각자의 역할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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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 오는 1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제1회 생물다양성 포럼 '우리 모두를 위한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EYK는 국내에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응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생물다양성팀을 구성하는 등 생태 답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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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기후변화청년단체GEYK이 오는 1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제1학생회관 프라임홀에서 제1회 생물다양성 포럼 ‘우리 모두를 위한 생물다양성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EYK는 국내에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응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해 생물다양성팀을 구성하는 등 생태 답사 및 모니터링 활동을 해왔다. 이번 포럼에서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및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프로젝트 사례를 전달한다.
1부에서는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사무국장이 ‘생물다양성 파헤치기’를 주제로 생물다양성의 핵심 개념과 중요성을 전달한다. 2부에서는 ‘생물다양성과 예술’을 주제로 진관우 작가가 생물다양성을 한글을 통해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숨탄것들(숨을 쉬고 살아가는 동물)’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부에서는 환경재단 김지은 PD가 해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무게에 비례해 고래, 꽃게 등 바다 생물 모양의 과자로 교환해주는 씨낵(SEANACK) 캠페인의 사례를 통해 ‘생물다양성 캠페인’을 주제로 강연한다.
조윤주 GEYK 생물다양성팀 PM은 “국내의 많은 사람들, 특히 청년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예술, 캠페인 등의 매체를 통해 생물다양성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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