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IPO 냉각에 장외시장도 찬바람...K-OTC 거래대금 전년比 37%↓

심영주 2023. 1.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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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장외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37%가량 감소하고 시가총액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장외주식시장인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해 대비 37.4% 감소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감소 폭입니다.

다만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전년 대비 12.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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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데일리TV 뉴스.
지난해 장외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37%가량 감소하고 시가총액도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장외주식시장인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해 대비 37.4% 감소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이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감소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감소 폭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K-OTC 시장의 시가총액 역시 1년 전보다 42.4% 줄었습니다.

금리인상과 IPO 시장 냉각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장외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K-OTC 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전년 대비 12.2% 증가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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