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사퇴 요구에 "성급하게 판단할 단계 아냐"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 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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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야당의 사퇴 요구에 "성급하게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퇴하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앞으로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과 조사에 의해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서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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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6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야당의 사퇴 요구에 "성급하게 판단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퇴하겠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앞으로 사법부의 엄중한 판단과 조사에 의해서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서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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