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오픈 인터뷰’ ‘까치는 늙지 않는다’ AI 이현세 영생 프로젝트 공개

- ‘뉴스A 오픈 인터뷰’ ‘까치 아빠’ 이현세는 ‘청청 패션’의 창시자?

7일(토)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 ‘까치 아빠’ 만화가 이현세를 만나본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현세는, '공포의 외인구단' 신드롬 덕에 만화 속 주인공 까치가 책받침 스타가 됐던 이야기, 1990년 당시 ’청청(청자켓+청바지) 패션' 붐을 일으킨 이야기, 만화의 영화화를 위해 오디션에 직접 참여한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이현세의 또 다른 화제작 ’천국의 신화‘는 그의 아픈 손가락이다. 외설 논란으로 6년간 재판이 진행됐고, 미완성 작품으로 남았지만 재판 과정 중 예비 법조인들에게 사인 공세를 받았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전한다.

국내 현역 만화가로 처음 AI 제작에 뛰어든 이현세, “죽고 없어도 나의 세계관은 살아 있다”며 “끔찍하게 재밌는 일”이라고 밝힌 ’AI 이현세‘의 작업 과정 또한 공개한다.

“까치는 애물단지”라며 까치로 인기를 얻었지만 까치로 한정됐던 이현세의 만화 같은 삶의 이야기는 7일 토요일 오후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