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설 명절 선물 꾸러미 출시

지역 농특산물 활용 가공품…27개 업체·68개 상품으로 구성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의 설 명절 선물 꾸러미 홍보물.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선물 꾸러미는 청양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이며, 27개 업체의 68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상품은 청양한우협회의 ‘청양더한우’ 구이 세트와 유기농 인증 농가들의 건표고 선물 세트, 해썹(HACCP) 인증 쌀 쿠키 세트, 구기자 한과세트, 구기자 차 세트 등이다.

선물 꾸러미는 오는 24일까지 대전시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과 청양군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소비자에게는 배송비가 지원된다.

이종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