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황민현·에일리 가창곡 포함…이재욱♥고윤정 '환혼' OST 합본 발매
2023. 1. 6. 16:3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가 종영을 앞두고 9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하며, 17일에는 음반을 출시한다.
‘환혼: 빛과 그림자’ OST는 과거의 서사와 현재의 이야기를 절묘하게 그린 있지 리아의 ‘푸른꽃’을 비롯해 극 중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서율을 연기하고 있는 황민현이 직접 가창한 ‘나무 (바라만 본다 2)’,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표현한 에일리의 ‘I’m Sorry’ 등 총 3곡의 가창곡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OST 합본에는 기존 가창곡들 뿐만 아니라 남혜승 음악감독과 전종혁, 박상희 작곡가 그리고 Twelve Tone의 작곡가들이 오랜 기간 함께 정성을 다한 스코어 24트랙을 포함 총 27트랙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인 ‘환혼: 빛과 그림자’ OST 음반은 ‘환혼’ 파트1의 음반 콘셉트와 디자인을 유지했다.
[사진 = 스톤 뮤직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