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기다려라 아스날” 맨시티, 선두 맹추격..첼시는 10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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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까다로운 첼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스날을 추격했습니다.
6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
하지만 이날 경기의 홀란드는 침묵했고, 오히려 첼시의 카니 추쿠에메카가 골대를 맞추며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는데요.
중요했던 첼시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선두 아스날과의 거리를 승점 5점 차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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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맨체스터 시티가 까다로운 첼시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아스날을 추격했습니다.
6일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 맨시티는 리그 득점 선두 엘링 홀란드를 앞세워 첼시의 골문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의 홀란드는 침묵했고, 오히려 첼시의 카니 추쿠에메카가 골대를 맞추며 맨시티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는데요.
0대0으로 두 팀의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15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잭 그릴리쉬와 리야드 마레즈를 동시에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경기력으로 최근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걱정도 잠시, 그릴리쉬와 마레즈가 교체 투입 3분 만에 합작 골을 만들어냅니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 골이 되었는데요.
중요했던 첼시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둔 맨시티는 선두 아스날과의 거리를 승점 5점 차로 좁혔습니다.
한편 첼시는 이른 시간 선수들의 부상과 케파의 실수에 울고 말았는데요. 전반 5분 만에 라힘 스털링이 부상을 당한 데 이어, 전반 22분에는 퓰리식의 부상으로 교체 카드를 두 장이나 일찍 사용한 첼시. 또한 실점 당시 케파 골키퍼의 실책성 플레이는 분명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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