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x유선호, 단둘이 약수터 미션…친해지길 바라 [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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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에서 'INFJ 형제' 딘딘과 유선호가 함께 '친해지길 바라' 2탄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단둘이 약수터 나들이를 떠난다.
이후 딘딘과 유선호는 이어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에 도착해 약수를 마신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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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1박 2일 시즌4'에서 'INFJ 형제' 딘딘과 유선호가 함께 '친해지길 바라' 2탄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단둘이 약수터 나들이를 떠난다.
딘단과 유선호는 지난 방송에서 '잠자리 복불복'의 결과로 극과 극의 밤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꼭두새벽부터 만난다. 야외 취침을 한 딘딘은 실내 취침을 한 유선호에게 먼저 다가가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상 미션을 위해 약수터로 향하는 길에는 간혹 어색함이 맴돌며 초조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후 딘딘과 유선호는 이어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에 도착해 약수를 마신다. 한 입씩 약수를 음미한 뒤 다채로운 맛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선호는 "마시면 안 될 것을 마신 느낌"이라며 구체적인 평가를 해 웃음폭탄을 안긴다.
두 사람은 약수의 신비한 맛을 느껴본 후 공감대를 형성, 서로의 약수를 챙겨주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한다. 특히 멤버들의 약수까지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며 '미션 맛집'임을 인증하기도 한다. 하지만 김종민은 딘딘과 유선호가 가져간 약수를 마시며 "이거 뭐 탔지?"라고 의심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예고한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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