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흥천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서 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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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흥천면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흥천면에서 운영하던 유일한 의료기관(의원급)이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휴업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주민들은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처방과 조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의사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여주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은 흥천·강천·산북·금사 등 4개면 지역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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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여주시는 흥천면을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흥천면에서 운영하던 유일한 의료기관(의원급)이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휴업함에 따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주민들은 보건지소에서 진료 후 처방과 조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약국에서도 의사 처방전 없이 의약품을 조제 받을 수 있다.
주민 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흥천면에는 보건지소 1곳과 약국 1곳이 있다.
이번 조치로 여주시 의약분업 예외 지역은 흥천·강천·산북·금사 등 4개면 지역으로 늘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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