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1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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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군당국의 북한 무인기 대응을 놓고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일각에서 문책론까지 나오는데 대해 일단 군의 자체 조사를 지켜보겠다는 기류입니다.
6일 오전 열린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에서는 참사 초기 행정안전부가 서울시로부터 유가족 명단을 받았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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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10일 오전 검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 대통령실, '軍수뇌부' 즉각 문책론엔 신중
대통령실은 군당국의 북한 무인기 대응을 놓고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일각에서 문책론까지 나오는데 대해 일단 군의 자체 조사를 지켜보겠다는 기류입니다.
● 내일 오전까지 비 또는 눈
토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 실적충격 삼성전자…반도체 적자 전망까지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연간 매출 300조원을 달성했지만 4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로 빛이 바랬습니다.
● 이태원 청문회서 '유족명단 위증' 공방
6일 오전 열린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2차 청문회에서는 참사 초기 행정안전부가 서울시로부터 유가족 명단을 받았는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 '음성확인서 지참' 중국발 입국자 8명 중 1명 확진
중국서 출발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시가 의무화된 첫날에도 중국발 입국자 8명 중 1명꼴로 한국 도착 후 확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국토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나서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핵심 과제로 삼은 국토교통부가 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3년 만에 펼쳐진 평창송어축제
지난 30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 오는 2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펼쳐집니다.
● 멕시코 마약왕 아들 체포에 카르텔 극렬저항
멕시코의 전설적인 마약왕 '엘 차포'의 아들인 갱단 실권자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군사 작전 끝에 전격 체포됐습니다.
● "암 환자 배우자, 정신장애 위험↑"
배우자가 암 진단을 받으면 또 다른 배우자는 전에 없던 정신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이지원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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