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원작의 완벽한 영화화"…'더 퍼스트 슬램덩크' 극찬 세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직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연상호 감독, 하하, 유권까지 '찐팬'을 인증하며 관람을 추천하고 있다.
1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원작 만화 '슬램덩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과 하하, 블락비 유권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셀럽 추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측은 연상호 감독과 하하, 유권의 리얼한 리액션이 담긴 셀럽 추천 영상 2탄을 6일 공개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1월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원작 만화 ‘슬램덩크’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연상호 감독과 하하, 블락비 유권의 뜨거운 반응을 담은 셀럽 추천 영상 2탄을 공개했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작품을 관람한 뒤 “팬으로서 원작을 여러 번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를 봤을 때 슬램덩크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램덩크의 완벽한 영화화다”라며 만화책에서의 감정과 생동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완성된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여기에 “아직 끝나지 않은 슬램덩크의 여정을 처음부터 또 따라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강력 추천 메시지를 전했다. 하하와 유권 역시 슬램덩크 원작의 팬답게 감격에 겨운 모습으로 소감을 남겼다. 하하는 “타임머신을 타고 중학교 때로 돌아간 기분.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라며 깊은 여운을 전했다. 유권은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로 ‘초짜인 나에게 너희들의 틀에 박힌 사고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를 꼽으며 “삶의 모토로 삼아야겠다”라고 덧붙여 찐 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권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을 영화. 오늘부로 인생 영화가 바뀌었다”, 하하는 “슬램덩크에 대한 추억이 없더라도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을 것. 이 영화를 보고 위로받고 응원받기를 바란다”라고 전해 필람 영화로 관람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4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물려받은 만큼만 세금 낸다"…상속세 개편 논의 속도
- 여중생과 성관계 하려던 男 잡고 보니
- '침묵의 112 신고' 출동해보니… 입 모양으로 '살려달라' 울먹인 女
- "오늘 풀려나죠?"..경찰관 때려도 웃었던 중학생들
- 참사 후 휴대폰 바꾼 용산구청장…"제가 영악하지 못해서"
- 역대급 어닝쇼크에도…삼성전자, 주가 오른 이유는 (종합)
- [단독]'합격 번복' 양정고...면접 방식도 당일 일방 변경 논란
- 제대로 뿔난 김연경 "이런 팀 있을까..부끄럽다"
- "이기영 사이코패스 진단 불가"...이유는?
- '깡통전세'로 1억 손해…法 "중개사, 4000만원 배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