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9일부터 10개 읍·면 순방

백운석 기자 2023. 1. 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돈곤 청양군수가 2023년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 의견 청취를 위해 9일 정산면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0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올해 순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2022년 중단했다가 3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다양한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군민들의 정책 요구가 수렴될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개
청양군 청사 전경.
감돈곤 군수

(청양=뉴스1) 백운석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2023년 군정 발전을 위한 군민 의견 청취를 위해 9일 정산면을 시작으로 13일까지 10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올해 순방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1,2022년 중단했다가 3년 만에 재개하는 만큼 다양한 지역발전 아이디어와 군민들의 정책 요구가 수렴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들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순방은 오전·오후로 나눠 실시되며 김 군수는 5가지 주요 군정 운영 방향과 인구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의지를 밝히고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응원과 참여 덕분에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6개월 만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미래에 대한 확실한 청사진 속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자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순방에 청년 농업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군내 초등학교 체육관 등 넓은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순방 일정은 △9일 정산면(오전)·목면(오후) △10일 청남면(오전)·장평면(오후) △11일 비봉면(오전)·화성면(오후) △12일 남양면(오전)·대치면(오후) △13일 운곡면(오전)·청양읍(오후)이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