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국·프랑스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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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6일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 교육 거점기관인 계명대는 동계 방학 기간 경운대, 금오공과대, 안동대 등 4개 대학 소속 학생 47명과 기업 대표 5명이 참여하는 3개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공유와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또 미국에서 산학연 연계로 진행되는 '리테일 마케팅 프로그램'에는 학생 15명과 패션 관련기업 대표 5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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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6일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글로벌 교육 거점기관인 계명대는 동계 방학 기간 경운대, 금오공과대, 안동대 등 4개 대학 소속 학생 47명과 기업 대표 5명이 참여하는 3개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 공유와 협업 사업을 추진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과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미국 'QI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개발 프로젝트 수행을 주제로 세계적인 통신칩 제조사인 퀄컴연구소(Qualcomm Institute; QI)에서 44일간 진행된다.
또 미국에서 산학연 연계로 진행되는 '리테일 마케팅 프로그램'에는 학생 15명과 패션 관련기업 대표 5명이 참가한다.
프랑스 리옹의 EKLYA & HYBRIA대학에서 27일간 진행되는 '신산업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 프로젝트'에는 학생 20명이 참가해 산업계 및 전문가와 함께 신산업 융복합 비즈니스 아이디어 도출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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