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 준비 '착착'

김종효 기자 2023. 1. 6.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전북 남원 개최가 예정된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준비를 위한 남원시의 1차 실무회의가 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실무전담팀 1차 회의가 열려 대회 및 드론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간 논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및 드론엑스포와 관련해 기관별 업무분장 등 전반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남원 개최가 예정된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준비를 위한 남원시의 1차 실무회의가 열렸다. 회의 후 실무진들은 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춘향골체육공원을 방문했다. 최경식 시장(오른쪽 두번째)이 실무진들에게 대회장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올해 전북 남원 개최가 예정된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 대회'의 준비를 위한 남원시의 1차 실무회의가 열렸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실무전담팀 1차 회의가 열려 대회 및 드론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관계기관 간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는 최경식 시장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전북도, 항공안전기술원, 교통안전공단, 대한민국항공회, 대한드론축구협회 등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대회' 및 드론엑스포와 관련해 기관별 업무분장 등 전반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 후에는 대회 및 엑스포가 열리는 장소인 춘향골체육공원으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보기도 했다.

기관별 실무자들은 현장을 둘러본 뒤 남원의 여건이 타 지자체보다 훌륭하다는 점을 호평하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1차 회의는 국비 3억원 확보 이후 본격적인 대회준비의 시작"이라며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단체를 어울러 함께 빈틈없는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