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군단, 1~2월 경기 서남부·인천서 혹한기 훈련

최대호 기자 2023. 1. 6.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수도군단은 이달 9~20일, 내달 13~17일 안양·화성·시흥·김포·부천시 등 경기 서남부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훈련은 코로나 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둔다.

군단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을 위해 안전통제관을 편성하고 민원업무 채널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군단 부대마크.

(경기·인천=뉴스1) 최대호 기자 = 육군 수도군단은 이달 9~20일, 내달 13~17일 안양·화성·시흥·김포·부천시 등 경기 서남부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2023년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훈련은 코로나 19 방역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내한 적응 등 혹한기 극복 능력 구비에 중점을 둔다.

군단은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을 위해 안전통제관을 편성하고 민원업무 채널을 운영한다.

군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지역 주민의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