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280가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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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는 지역 내 드림스타트 2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분야 46개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신체·건강 분야에서는 ▲아동 건강검진 ▲119 안전체험교육 ▲힘껏 던져라 볼링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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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는 지역 내 드림스타트 2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상 가정에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대 분야 46개의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신체·건강 분야에서는 ▲아동 건강검진 ▲119 안전체험교육 ▲힘껏 던져라 볼링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지·언어 분야의 경우 ▲방문학습지 지원 ▲한국사 도서 지원 ▲영유아 방문미술 등 9개 프로그램을, 정서·행동 분야의 경우 ▲아동 권리교육 ▲가족영화 및 공연 관람 등 13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부모·가족 분야의 경우 ▲성향분석 부모교육 ▲부모역할 강화 ▲가족도자기 체험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현재 동강병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협약기관 140여 곳, 후원기관 20곳과 함께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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