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톡 페스티벌, 한국서 열린다…미국 외 국가로는 최초
김태언 기자 2023. 1. 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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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록 페스티벌인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올해 7월 한국에서 열린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미국 이외 나라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1969년 미국 뉴욕주 우드스톡 인근에서 처음 열렸다.
이후 이 페스티벌은 저항문화의 상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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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록 페스티벌인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올해 7월 한국에서 열린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이 미국 이외 나라에서 열리는 건 처음이다.
공연기획사 SGC엔터테인먼트는 “6·25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7월 28일부터 30일 경기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을 표어로 내건 ‘우드스톡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출연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30여 개 팀과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SGC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1969년 미국 뉴욕주 우드스톡 인근에서 처음 열렸다. 지미 핸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등 당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고, 40만 명 넘는 관객이 찾아 자유와 평화, 반전주의를 음악으로 표출했다. 이후 이 페스티벌은 저항문화의 상징이 됐다.
공연기획사 SGC엔터테인먼트는 “6·25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올해 7월 28일부터 30일 경기 포천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자유와 평화 그리고 사랑’을 표어로 내건 ‘우드스톡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출연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30여 개 팀과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SGC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우드스톡 페스티벌은 1969년 미국 뉴욕주 우드스톡 인근에서 처음 열렸다. 지미 핸드릭스, 재니스 조플린 등 당대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고, 40만 명 넘는 관객이 찾아 자유와 평화, 반전주의를 음악으로 표출했다. 이후 이 페스티벌은 저항문화의 상징이 됐다.
김태언 기자 bebor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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