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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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2022 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영암의 숨겨진 비경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49명의 참가자가 총 92점의 사진·영상작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27일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4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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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암군은 2022 영암 100경 찾기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영암의 숨겨진 비경을 찾기 위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49명의 참가자가 총 92점의 사진·영상작품을 출품했으며, 지난 27일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24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진부문에서는 월출산 천황봉에서 본 영암읍 새벽야경을 촬영한 이진수 씨의 새벽산행, 영상부문에서는 영암읍 누릿재 일원을 촬영한 김경수 씨의 월출산자락 칠지폭포와 누릿재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작들은 영암군 홈페이지와 공식 사회누리망(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을 군을 홍보하기 위한 각종 홍보 콘텐츠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영암 곳곳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기 위한 노력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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