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준모씨, 제14대 우석대 총동문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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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우석대 총동문회장에 방송인 조준모씨(신문방송학과 88학번)가 선출됐다.
6일 우석대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전날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조준모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준모 총동문회장은 "6만여 동문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학발전은 물론 동문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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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제14대 우석대 총동문회장에 방송인 조준모씨(신문방송학과 88학번)가 선출됐다.
6일 우석대에 따르면 총동문회는 전날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조준모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준모 총동문회장은 “6만여 동문의 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각계각층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동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대학발전은 물론 동문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향학을 불태우고 있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를 통해 총동문회가 후배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 신임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TBN 전북교통방송 ‘조준모의 출발! 전북대행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우석대 미디어영상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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