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올해 첫 출하

이창재 2023. 1. 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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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은 성주참외가 6일 첫 출하됐다고 밝혔다.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이날 출하된 성주참외는 성주군 성주읍 이원식(64세)농가에서 지난해 11월 4일 정식해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참외로,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5만원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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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성주군은 성주참외가 6일 첫 출하됐다고 밝혔다.

성주참외는 올해 6천억원을 목표로 황금빛 참외수확을 시작했다.

이병환 성주군수와 관계자들이 6일 성주참외 첫 출하 축하를 위해 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성주군]

이날 출하된 성주참외는 성주군 성주읍 이원식(64세)농가에서 지난해 11월 4일 정식해 추운 겨울을 이겨낸 참외로, 현지에서 박스당 평균 15만원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편성하고 온라인 유통을 활용한 판로 확대 등 맞춤형 전략으로 참외 조수입 6천억, 농업 조수입 1조원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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