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지노', '오징어게임'까지 넘었다…'평점 1위'

▲ 카지노. 제공ㅣ디즈니+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IMDb 평점 8.5를 기록하며 역대 글로벌 OTT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최고점을 유지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가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과 동률인 IMDb 평점 8.5를 기록했다. 이는 '오징어 게임'과 '킹덤'을 넘어 역대 글로벌 OTT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중 최고 평점이자 동시기에 공개된 국내 OTT 시리즈 중 IMDb 최고점으로 구독자들의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카지노'는 ‘오승훈’(손석구)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5화를 통해 더욱더 커진 스케일과 인물들 간의 첨예한 대립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과 거대한 서사가 선사하는 압도적 몰입감이 국내외 구독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는 것.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 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2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카지노'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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