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1451석 전석 매진…8일 인천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총 1700석 중 시야방해석을 제외하고 준비한 1451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오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입장권이 매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총 1700석 중 시야방해석을 제외하고 준비한 1451석이 모두 판매됐다"고 전했다.
WKBL은 경기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도원체육관 앞 매표소에서 온라인 예매 취소분에 대한 티켓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입석 판매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WKBL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에 대한 여자농구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팬과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KBL은 올스타전 전날인 7일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의 특별한 만남인 'W-Festival'을 기획 중이다.
아울러 인천 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및 친선 경기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하프타임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코트를 찾아 축하 공연을 펼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