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정시 일반전형 합격자 1406명 한달 앞당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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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일인 2월6일에 비해 한 달 빠른 발표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인원은 △가군 625명 △나군 781명 등 총 1406명이다.
최초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7~9일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2월10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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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합격자를 조기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정일인 2월6일에 비해 한 달 빠른 발표다.
성균관대가 발표한 합격인원은 △가군 625명 △나군 781명 등 총 1406명이다.
면접시험이 남은 의예과와 실기시험이 남은 미술학과, 디자인학과, 스포츠과학과는 이번 합격자 발표에서 제외됐다.
의예과 면접시험과 미술학과 실기시험, 디자인학과 실기시험, 스포츠과학과 실기시험은 각각 7일과 10일, 11일, 12일 진행된다.
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올 한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험생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합격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발표를 앞당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초합격자 등록 기간은 2월7~9일이며 추가합격자 발표기간은 2월10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추가합격자 등록 마감일은 2월17일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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