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부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SPC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우리 사회 속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성금 기부에 동참해 총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밖에 SPC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과 강원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 2만5000장과 파리바게뜨 제과 선물세트 320개를 전달했다.

또 중고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부, GIVE(기브)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320명과 복지시설 60곳에 총 5000만원 상당의 해피포인트도 전달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