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삼겹살 프랜차이즈 직구삼, '더블 점프업 2023'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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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직구삼은 6일 가맹점 수를 현재보다 2배 확장하는 '더블 점프업 2023' 가맹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직구삼은 지난해 배달 시장 자체의 감소 및 배달료 문제 등의 여파로 공격적인 가맹 사업보다는 기존 가맹점 안정화에 주력해왔다.
직구삼은 기존 배달전문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점 별 맞춤형 마켓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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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배달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직구삼은 6일 가맹점 수를 현재보다 2배 확장하는 '더블 점프업 2023' 가맹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직구삼은 지난해 배달 시장 자체의 감소 및 배달료 문제 등의 여파로 공격적인 가맹 사업보다는 기존 가맹점 안정화에 주력해왔다.
직구삼은 기존 배달전문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지원하기 위해 각 지점 별 맞춤형 마켓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눈높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직구삼은 올해 배달과 홀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매장의 가맹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 배달 전문점이었던 부천점도 지난해 연말 홀 공사를 완료했다.
효율적인 돼지고기와 삼겹살의 공급을 위하해 인천에 육가공 공장 가동 준비를 마치고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에 돌입하기도 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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