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하 "크리스마스 이브에 득남…안정되고 행복한 기분"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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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민하(37)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33·본명 박상일)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6일 주민하는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나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약 4년 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주민하는 "아이가 너무 예쁘다"라며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한 기분"이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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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주민하(37)와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33·본명 박상일) 부부가 아들을 얻었다.
6일 주민하는 뉴스1과 통화에서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나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약 4년 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그 해 말 득남 소식까지 전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주민하는 "아이가 너무 예쁘다"라며 "새로운 가족이 생기고 편안하고 안정되고 행복한 기분"이라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민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조의 여왕', '참 좋은 시절', '천국의 눈물', '기막힌 유산'과 영화 '자칼이 온다', '스케치', '야경: 죽음의 택시', '데스트랩' 등에 출연했다. 최근까지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도 나온 바 있다.
유일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으로 드라마 '방과후 복불복', '유일랍미', '몬스터', '그 남자 오수'와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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