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군납 밀키트' 개발한다…장병 선호 품목에 집중
신선미 2023. 1.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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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와 수산물 군 급식 사업 개선 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와 수협은 선호도를 파악해 군 장병이 선호하지 않는 재료는 군납 품목에서 제외하고 좋아하는 품목을 공급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앞으로 국방부 등과 사업 개편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청년 장병 입장에서 과감하게 급식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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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와 수산물 군 급식 사업 개선 회의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와 수협은 선호도를 파악해 군 장병이 선호하지 않는 재료는 군납 품목에서 제외하고 좋아하는 품목을 공급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또 조리병이 보다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제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앞으로 국방부 등과 사업 개편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청년 장병 입장에서 과감하게 급식 사업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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