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관악신사시장 찾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기회 살려야"

이민주 기자 2023. 1.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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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6일 관악신사시장을 방문해 지난 여름 수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관악신사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 지역특색(문화, 관광, 역사)과 연계한 투어코스, 체험, 축제 등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어 "관악신사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기회를 잘 살려 특색있는 시장을 만들어 젊은 층을 비롯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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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지난해 수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상인분들에게 감사 전해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6일 관악신사시장을 방문해 지난 여름 수해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장상인들을 격려했다.

관악신사시장은 올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 지역특색(문화, 관광, 역사)과 연계한 투어코스, 체험, 축제 등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주현 차관은 "지난 여름 수해로 100여개 점포 중 대다수 점포가 침수돼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상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정부, 지자체 등의 지원으로 신속히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악신사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으로 선정된 기회를 잘 살려 특색있는 시장을 만들어 젊은 층을 비롯한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중기부는 설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할인구매한도 및 할인율을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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