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 '맥코넬스' 수입·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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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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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 아이리시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이며 700mL 용량으로 올해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는 지난해 8월 35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전 달성의 일환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맥코넬스'는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출시 2년 만에 아이리시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하는 등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김동욱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위스키를 지속해서 발굴해 소비자 니즈 충족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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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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