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원협, 전남 화순 능주농협에 도농상생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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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최근 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을 방문해 도농상생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생산비 상승,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농협을 도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정일기 조합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농촌농협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추진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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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최근 전남 화순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을 방문해 도농상생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생산비 상승, 쌀값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농협을 도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노종진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광주원협 임직원에게 존경의 뜻을 표한다”며 “전달된 기금은 조합원에게 지원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능주농협은 지원받은 자금으로 복숭아 재배농가에 농작업용 전지가위를 구입해 지원했다.
정일기 조합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농촌농협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추진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순=이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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