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꾸준한 인기…MBC에브리원, 女2049 시청률 유료채널 1위

윤효정 기자 2023. 1.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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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채널이 광고주 선호타깃인 여자2049 대상 시청률에서 종합편성채널을 앞서며 유료방송 채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광고주 선호타깃인 수도권 여성 2049 채널 순위에서 MBC에브리원 일일 시청률은 0.41%로 2위인 TV조선(TV CHOSUN)(0.3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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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MBC에브리원 채널이 광고주 선호타깃인 여자2049 대상 시청률에서 종합편성채널을 앞서며 유료방송 채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광고주 선호타깃인 수도권 여성 2049 채널 순위에서 MBC에브리원 일일 시청률은 0.41%로 2위인 TV조선(TV CHOSUN)(0.39%)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해서도 SBS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기록으로, MBC에브리원은 4년 만에 유료매체 1위에 올랐다.

최근 MBC에브리원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물론 '쇼킹받는 차트',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장미의 전쟁' 등 예능 프로그램들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예능 채널의 강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효자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신년 특집으로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편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분이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MBC본사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인기도 큰 몫을 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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