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배수 전속계약, 눈컴퍼니와 체결…김슬기·박소진과 한솥밥(공식)
배우 전배수가 전속계약을 눈컴퍼니(noon company)와 체결했다.
눈컴퍼니의 성현수 대표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전배수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곧게 연기 외길을 걸어온 전배수가 좋은 배우로서 더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뒷받침하겠다. 향후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전배수는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역량으로 스크린은 물론 안방극장과 OTT 플랫폼을 종횡무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트레이서’, ‘지금 우리 학교는’, ‘비밀의 숲’, ‘더 킹 : 영원의 군주’, ‘동백꽃 필 무렵’,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킹메이커’, ‘#살아있다’, ‘국가부도의 날’ 등 매 작품 중견배우의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하며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보여준 진한 부성애에 대중의 호평이 쏟아진 바.
편견과 차별의 굴레 속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딸을 키우며 꿋꿋이 외로운 싸움을 이어온 ‘우광호’ 역을 세심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형상화, 세대를 막론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전배수는 “눈컴퍼니와 새롭게 연을 맺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함께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눈컴퍼니로의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는 1월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관록의 연기 구력으로 대중적인 사랑과 함께 후배들의 귀감으로 자리 잡은 배우 전배수. 눈컴퍼니와의 새 출발과 함께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찾을지, 그의 연기 인생 2막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눈컴퍼니는 전배수를 비롯해 강길우, 권다함,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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