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송은이가 꾼 태몽, 큰똥이 뱀으로 변해 달려들었다고”(두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안영미가 송은이가 꾼 태몽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태몽을 묻는 질문에 "송(은이) 선배에게 처음 임신 사실을 말씀 드렸다. 바로 전화가 와서 '태몽을 꿨다'고 하더라. 미국 가기 전 선배가 꿈을 꿨다고 했다. 선배님이 꿈에 큰 똥을 쌌는데 그 똥이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하더다. '이게 태몽인 것 같은데 주변에 이걸 꿀 사람이 없는데 뭔가 했다'고 하더라. 임신 사실을 알리니까 '이거 네 꿈이었나보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송은이가 꾼 태몽을 공개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오는 7월 출산 예정인 안영미가 임신, 태몽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안영미는 태몽을 묻는 질문에 "송(은이) 선배에게 처음 임신 사실을 말씀 드렸다. 바로 전화가 와서 '태몽을 꿨다'고 하더라. 미국 가기 전 선배가 꿈을 꿨다고 했다. 선배님이 꿈에 큰 똥을 쌌는데 그 똥이 뱀으로 변하더니 달려들었다고 하더다. '이게 태몽인 것 같은데 주변에 이걸 꿀 사람이 없는데 뭔가 했다'고 하더라. 임신 사실을 알리니까 '이거 네 꿈이었나보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똥이랑 뱀이랑 같이 있는 게 좋은 거냐. 꿈에 똥 나온 거 좋은 거 아니냐"며 태몽의 뜻을 궁금해 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20kg 건강 악화’ 故 빅죠 오늘(6일) 2주기…“나를 잊지 않았으면”
- 송가인, 이렇게 말랐다니…극세사 몸매 자랑하는 토끼 변신 “역대급”
- ‘손예진♥’ 현빈 “子 외모 엄마 아빠 섞여 있어, 최종 목적지 궁금”(연중)[결정적장면]
- 10기 현숙, 수영복 입고 ♥영철 반응 찰칵…재혼 기대 모으는 달달함
- 10기 옥순, 성형 전 얼굴+37kg 감량 깜짝 공개 “캐스팅 제의? 연락주세요”
- 탑, YG 떠나 와인 사업 대박‥전세계 온라인 물량 완판 “감사합니다”
- 장윤정 “KBS 퇴사 김선근, ♥도경완이 물들여‥나랑 진행하면 자꾸 프리선언”(미트2)
- 아이유♥이종석, 555만원 커플백→1박 250만원 日리조트 ‘럭셔리 데이트’(연중)[어제TV]
- 새신부 고성희, 수영장 독차지한 비키니 자태 그림 같네…행복한 신혼
- ‘아들맘’ 박신혜, 출산 후 7개월→살 쪽 빠진 근황…소녀 비주얼 여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