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인구 10만명 돌파…전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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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다산1동 인구가 지난달 28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다산1동은 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최근 두 달 새 인구가 크게 늘었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2017년 행정구역을 조정해 도농·지금·가운동을 다산동으로 합쳤으며 여기에 일패·이패·수석동과 진건읍 일부도 편입했다.
한편 읍·면·동 단위 인구 1위는 경기 부천시 신중동, 2위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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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1동 인구가 지난달 28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읍·면·동에서 4번째로 많다.
다산1동은 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최근 두 달 새 인구가 크게 늘었다고 남양주시는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2017년 행정구역을 조정해 도농·지금·가운동을 다산동으로 합쳤으며 여기에 일패·이패·수석동과 진건읍 일부도 편입했다.
또 국도 6호선을 기준으로 다산 1동과 2동으로 구분했다.
한편 읍·면·동 단위 인구 1위는 경기 부천시 신중동, 2위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으로 조사됐다. 3위와 5위는 각각 남양주시 화도읍과 진접읍이 차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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