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이달, 미행 전문 조필용 役…신스틸러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달 씨가 영화 '젠틀맨'에서 '우사인 볼트'급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이달 씨는 극 중 '우사인 볼트'급 빠른 달리기의 소유자 조필용 역으로 분해, '젠틀맨'의 치트키로 등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달 씨가 영화 '젠틀맨'에서 '우사인 볼트'급 빠른 달리기 실력으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젠틀맨(감독 김경원)'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 분)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이달 씨는 극 중 '우사인 볼트'급 빠른 달리기의 소유자 조필용 역으로 분해, '젠틀맨'의 치트키로 등극했다. 미행의 달인 조필용은 주인공 지현수를 돕는 흥신소의 주요 멤버로서, 등장신마다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몸을 사리지 않고 사건을 끝까지 해결하는 우직한 면모를 선보임과 동시에 미소 띤 얼굴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열연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강홍석 씨, 박혜은 씨와의 트리오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특급 팀플레이를 펼쳤다. 이달은 다른 인물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재밌는 상황들을 더욱 위트있게 그려내며 극의 활력을 더했다.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임채홍 대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배우 이달 씨가 '젠틀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 층 끌어올렸다. 작품이 거듭될수록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작품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달 씨는 tvN '빈센조'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캐릭터 전수남 역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KBS2 '경찰수업', SBS '오늘의 웹툰'에 연이어 출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제공 =콘텐츠웨이브(주)]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이슈] 강민경, '연봉 2500만 원' 쇼핑몰 열정페이 논란 해명 "마음 무겁다"
- SF9 다원, 사우나서 심정지 환자 응급 조치 (전문)
- [Y초점] 뉴진스가 한을 품으면 MV에도 서리가 내린다
- 현빈 "아들 얼굴, 손예진과 나 섞여 있어...최종 목적지 궁금"(연중)
- 아이브 이서, 코로나 19 확진으로 중학교 졸업식 불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