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2년 EPL ‘베스트11’ …맨유·아스널·첼시 소속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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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이 2022년 한 해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유럽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2022년 EPL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 11명을 자체 선정해 공개했다.
후스코어드닷컴 EPL 올해의 팀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헤리 케인도 최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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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6일(한국시간) 2022년 EPL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 11명을 자체 선정해 공개했다.
매 경기 선수들의 데이터를 분석해 경기 평점을 부여하는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해 EPL에서 최소 15경기 이상 뛴 선수들을 대상으로 포지션별 평균 평점이 가장 높은 선수들로 2022년 올해의 팀을 구성했다.
2022년에 열린 경기를 바탕으로 했기에 2021~2022시즌 하반기와 2022~2023시즌 전반기 성적이 기준이 됐다.
손흥민은 4-4-2 포메이션의 왼쪽 미드필더로 뽑혔다. 손흥민의 지난 1년간 평균 평점은 7.48로, 베스트11 중 5번째로 높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의 기준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2022~2023시즌의 출발은 최상이 아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짚었다.
이어 “2022년 손흥민(18골)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3명에 불과하다. 7개의 어시스트는 공동 6위, 70개의 키 패스는 상위 5위 안에 든다”고 구체적인 활약상을 전했다.
리버풀(버질 반 다이크, 요엘 마티프)과 토트넘이 각각 2명으로 공동 2위였다.
나머지 3명은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 키에런 트리피어(뉴캐슬), 베른트 레노(풀럼)다.
이른바 ‘빅6’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 소속 선수는 한 명도 없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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