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쯤 두 아이 엄마 예정” 공현주, SNS에 소감 게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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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결혼 3년 만에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개인적인 소감을 밝혔다.
공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여름 쌍둥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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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여름 쌍둥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라며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에서 연시은(박지훈)의 엄마 역할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공현주 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공현주입니다.
올해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드디어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날이 더워질 때쯤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정이에요.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빨리 알리고 싶었으나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어 이제서야 알려드려요. (저와 아이들의 건강을 염려해 함께 기다려 주신 방송 관계자 분과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모두 기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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