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고통" 방탄소년단 진, 화생방도 이겨낸 '잘생긴' 근황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화생방 훈련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공식카페에는 훈련병들의 화생방 훈련 과정 사진들이 게재됐다. 고생하는 장병들의 모습을 가족 및 지인들이 볼 수 있도록 진행된 것.

사진 속 진은 화생방실에서 나온 직후 방탄모와 방독면을 벗어던지고 생수로 따가운 CS가스의 입자를 생수로 씻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진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해당 훈련은 군인들에게 극한의 고통을 주는 훈련으로 손꼽힌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12월 13일 경기 연천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는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