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화장품이 에르메스..얼굴에 명품을 바르네[종합]

김나연 2023. 1.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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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고가의 명품 화장품을 자랑했다.

5일 서하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서하얀과 GRWM 같이 준비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 서하얀은 "제가 한번도 안보여드리고 인스타로 부분부분만 보여드렸다. 기초 스킨케어 영상부터 외출 전에 메이크업하는 영상까지 저랑 같이 준비해 봐요"라고 소개했다.

먼저 서하얀은 스킨케어부터 시작했다. 그는 "솜으로 우선 얼굴을 닦아낼거다. 제가 건성이고 예민해서 다른 화장품을 쓸때마다 뾰루지가 하나씩 올라오더라. 제일 순한 스킨으로 사용한다. 엠플은 세가지가 있는데 제일 순한 핑크 알로에 제품 쓰고 있고 미백 기능성이 있는 제품을 쓴다. 메이크업 전이니까 레이어링 해서 바르겠다. 시간 없으니까 빨리 흡수시키려고 롤링한다. 롤링하면서 관자놀이나 뒷쪽까지 하면 부기가 좀 빠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에센스를 바른 그는 "이제 관리를 안하면 기미가 점으로 돼서 돌아오더라. 눈밑에 점이 기미가 점이 된 사연이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서하얀은 "크림은 두종류를 쓰고 있는데 하나는 정말 순한 보습 수분크림, 하나는 리프팅 되고 피부 개선되는 프로그램이다. 이건 주의할 점이 밤에만 발라야된다. 꾸덕하고 밀릴수 있다"고 자신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이어 "화장 시작하기 전에 입술에 립밤을 바른다. 겨울이라 갈라지더라. 면봄응로 꾸덕하게 발라놓고 시작한다. 아이크림도 발라야되는데 낮이고 여기 없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다. 메이크업 전에 미스트 한번 뿌린다. 톤업크림도 화장이 잘 안밀려서 자주 쓰고 있다. 선크림 다음으로 바르는데 썬크림이 없다. 차에 있다. 그렇다고 다른 선크림을 바를순 없어서 톤업크림으로 대체하겠다"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색조를 원래 파운데이션을 바르거나 바쁠때는 톤업크림 위에 쿠션을 바르고 있다. 촉촉한 타입이다. 겨울이라 촉촉하지 않으면 금방 갈라질것같아서 촉촉한걸 많이 바르려고 노력한다"며 "눈썹정리를 한번 한다. 여기 안에 로션들이 뭉쳐있더라. 아이브로우가 얇은거다. 눈썹 위쪽을 채우고 끝 라인을 채우는 편이다. 앞에는 일자 뒤에는 살짝 내려온 산모양이라서 그렇게 그리는 편"이라고 말했다.

색조 화장 전 뷰러로 눈썹을 올린 그는 "긴편이 아니라 바짝 올려야한다. 눈썹 또 빠졌다. 머리카락이랑 눈썹 빠지는게 제일 아깝다. 지금은 안바르지만 속눈썹 영양제를 잘 바른다. 속눈썹에 힘이 없어서 저녁에 자기전에 바른다"고 털어놨다.

베이지와 핑크 섀도우로 색조 베이스를 한 그는 브라운 계열 섀도우와 마스카라, 펜슬타입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선명하게 만들었다. 서하얀은 "검은색은 인위적인것 같아서 거의 브라운계열이다. 라인은 보통 일자로 그린다. 귀여워보이고 싶으면 아래로 확 내린다. 꼬리 채우고 앞쪽도 채운다. 기분이 내키면 언더도 채운다. 이건 펜슬로 된 펄타입인데 애굣살 포인트 주기 좋다. 자주 하다보니까 어울려서 과하지 않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볼터치를 하며 "요즘은 이렇게 바르더라. 저는 코까지는 바를 자신 없고 눈 아래에 바른다. 예전에는 볼 옆까지 발랐는데 요즘은 대세를 따르고자 눈 아래에 바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립스틱은 "블랜딩해서 많이 바른다. 매트한걸 좋아한다"며 "지금은 볼터치가 과해서 중간톤으로 발라보겠다. 그라데이션 하고싶으면 틴트로 가운데에 포인트 준다"고 전했다. 특히 서하얀이 소개한 블러셔와 립스틱 중에는 고가의 에르메스 제품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디올, 샤넬 등 명품 아이템이 중간중간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헤어라인까지 채운 그는 외출룩으로 갈아입으며 메이크업을 마무리 지었다. 서하얀은 "오늘 저랑 처음 같이 화장해봈는데 빠트린게 많은데 다음에도 제대로 준비해서 정석의 메이크업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서하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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