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X유선호, 함께 약수터 기상 미션…형제 케미 폭발[M+TV컷]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1.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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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 유선호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1박 2일’ 딘딘과 유선호가 함께 기상 미션을 소화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딘딘과 유선호가 단둘이 약수터 나들이를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딘딘과 유선호는 잠자리 복불복의 결과로 극과 극의 밤을 보내며 꼭두새벽부터 만난다.

야외 취침을 한 딘딘은 실내 취침을 한 유선호에게 먼저 다가가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기상 미션을 위해 약수터로 향하는 길에는 간혹 어색함이 맴돌며 초조한 분위기가 형성, 이들이 과연 절친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딘딘과 유선호는 이어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에 도착해 약숫물을 마신다.

한 입씩 약숫물을 음미한 뒤 다채로운 시식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선호는 “마시면 안 될 것을 마신 느낌”이라며 너무 구체적인 평가를 해 빅웃음을 예고한다.

약숫물의 신비한(?) 맛을 느껴본 두 사람은 특히 서로의 약숫물을 챙겨주며 남다른 형제애를 과시한다.

특히 멤버들의 약숫물까지 살뜰히 챙기는 훈훈한 광경을 보여주며 ‘미션 맛집’임을 입증했다는 후문.

그러나 김종민은 딘딘과 유선호가 가져간 약숫물을 마시며 “이거 뭐 탔지?”라고 의심하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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