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WMF, 8일 롯데홈쇼핑서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 소개

원적외선 방출로 조리음식에 열 균일하게 전달

[서울경제]

주방용품 브랜드 더블유엠에프(WMF)는 프리미엄 냄비 ‘퓨전테크 미네랄’(사진)을 오는 8일 오전 11시 15분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최유라가 메인 호스트를 맡아 WMF 퓨전테크 미네랄 냄비 4종 세트를 특별한 가격으로 소개한다. 방송에서는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섭씨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다시 860도 고온에서 열처리해 미네랄과 강철 몸체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자연 소재를 최대한 살린 퓨전테크는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래도록 유지해 주고 항균 효과로 균의 증식을 막아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원적외선 방출로 재료의 겉과 속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하며, 조리 시간도 단축해준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