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 예매 전석 매진, 예매 취소분 현장판매
2023. 1. 6. 15:36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의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WKBL은 6일 "3일 14시부터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진행한 올스타 페스티벌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총 1700석 규모의 인천 도원체육관 좌석 중 관람 편의를 위해 시야방해석을 제외하고 준비한 1451석이 모두 판매 됐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WKBL은 "경기가 열리는 8일 11시 30분부터 인천 도원체육관 앞 매표소를 통해 온라인 예매 취소분에 대한 티켓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해 입석 판매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했다.
WKBL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에 대한 여자농구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팬과 선수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WKBL 올스타 페스티벌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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