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명소 2차관, GTX-A 공사현장 점검…"공정·안전 관리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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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4공구 연신내역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어 차관은 "GTX는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어갈 획기적인 광역교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GTX-A는 수도권 교통 혁신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인 만큼 일정대로 개통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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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6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4공구 연신내역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어 차관은 "GTX는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어갈 획기적인 광역교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GTX-A는 수도권 교통 혁신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선도 사업인 만큼 일정대로 개통할 수 있도록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GTX-노선은 2024년 초 남측구간인 수서~동탄, 같은 해 하반기 파주~서울역 구간을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어 차관은 "올해는 GTX-A 개통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지자체, 시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공사와 운영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연이은 폭설과 한파로 동절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진 시기"라며 "공사관계자 모두가 안전관리의 주체라는 경각심을 갖고 건설현장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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