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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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넥슨이 '미래의 개발자'를 육성한다.
오는 7일,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2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두 프로그램, 'WE MAKE GAMES' 오픈워크숍과 '오프라인 HAT'은 7일(토) 오전 10시부터 넥슨컴퓨터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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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KE GAMES'는 초 4~6년생 대상, 예약에 유의해야
넥슨컴퓨터박물관 '네이버 예약' 통해 선착순 진행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넥슨이 '미래의 개발자'를 육성한다.
오는 7일,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2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첫 프로그램은 오는 2월 10일 개최되는 오픈워크숍 'WE MAKE GAMES'(위 메이크 게임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생각하고, 만들고, 공유하라(Think, Make & Share)'는 슬로건 아래 참여자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열네 번째를 맞는 이번 오픈워크숍에서는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되어 넥슨의 콘텐츠 제작ž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활용해 게임을 제작한다. 참여자는 현업 개발자로부터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워 게임 개발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기획한 게임을 구현해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어린이융합워크숍 'HAT'이다.
'HAT(Humanities Art & Design, and creative Technology, 에이치에이티)'은 '예술과 과학으로 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과 현상을 관찰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융합적 소양을 키우는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학기 중에는 온라인으로, 방학 중에는 박물관에서 오프라인 과정으로 각각 운영한다.
지난 10년간 1,9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프로그램의 결과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에 맞게 재구성해 보다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 새롭게 시작하는 '오프라인 HAT'에서는 초등학교 2~3학년 대상으로 증강현실 콘텐츠를 경험하고 제작해볼 수 있는 'NCM 탐정단'과 기술 발전으로 변화해 온 관계 형성 방식을 탐구하는 4~6학년 대상의 '너와 나의 연결고리'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고 몰입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이틀간 연속으로 진행되며, 학년에 맞는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두 프로그램, 'WE MAKE GAMES' 오픈워크숍과 '오프라인 HAT'은 7일(토) 오전 10시부터 넥슨컴퓨터박물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컴퓨터박물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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