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화생방은 괴로워…훈련소 근황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연천 5사단 신변교육대대 측은 1월 6일 공식 카페를 통해 훈련소 훈련병들의 훈련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훈련에 한창인 방탄소년단 진의 모습도 담겨있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화생방 훈련을 마치고 동기들의 도움을 받아 흐르는 물로 CS가스를 씻어내는 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된 훈련에 괴로운 듯한 표정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5주간 지낸 후 자대 배치를 받는다.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연천 5사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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