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원픽”…‘불타는 트롯맨’ 조회수 TOP3 무대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 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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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개띠클럽, 뽕끼발랄, 전국구 보이즈가 ‘팀 데스매치’ 1차전의 조회수 TOP3에 등극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등장부터 화요일 예능 1위를 독점, 매회 자체 시청률을 깨부수는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세로 ‘2세대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트롯 오디션’ 최초로 일본에 진출, ‘글로벌 트롯 스타’의 탄생을 주도하며 ‘트롯 오디션’의 새 장을 활짝 여는 ‘물이 다른 트롯 오디션’의 퀄리티를 드러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개띠클럽, 뽕끼발랄, 전국구 보이즈가 ‘팀 데스매치’ 1차전의 조회수 TOP3에 등극했다. 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오픈 상금제’와 ‘응원 투표 상금제’를 도입, 무한 증식이 가능한 상금제도로 팬심을 들끓게 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어 본선 시작과 동시에 진행된 ‘팀 데스매치’ 1차전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와 실시간 추천 영상, 포털사이트 연예 BEST 영상에 등극하며 ‘K-트롯의 진화’를 오롯이 선보인 ‘불트’만의 ‘결이 다른 트롯 오디션’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감격과 감동을 안긴 ‘불타는 트롯맨’의 ‘팀 데스매치’ 1차전에서 조회수 TOP3 팀이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조회수 TOP1은 조회수 22만 회의 ‘개띠클럽’(황영웅-민수현-장동열-태백)의 ‘영영’ 영상이 차지했다.

‘개띠클럽’은 예심 총 1등 황영웅이 속한 1994년생 20대 트롯 신예들의 모임으로 ‘개띠클럽’의 트롯맨들은 ‘전통트롯’의 백미를 제대로 살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 20대 트롯맨들의 순수함과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노련미 넘치는 선배 트롯 가수들의 모임 ‘트롯본색’(신성-한강-최현상-최성)을 이기며 ‘신예들의 반격’을 그려 인기를 모았다.

조회수 TOP2는 9만6천 회를 기록한 ‘뽕끼왕성’(남승민-이수호-김태수)의 ‘아이라예’ 영상이다. ‘뽕끼왕성’팀은 ‘트롯 신동’ 출신 남승민, 이수호 그리고 풋풋함이 매력적인 김태수 등 20~23세 트롯맨들이 출격, 재발견 무대를 펼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빨간 슈트로 성숙함을 드러낸 ‘뽕끼왕성’팀은 ‘MZ 섹시미’를 표현하며 ‘트롯남친’(박민수-공훈-김정민-오혜빈)을 상대로 승리,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마지막 조회수 TOP3는 7만4천 회를 차지한 ‘전국구 보이즈’(홍성원-박정서-안율-도유민-장영우)팀의 ‘망부석’ 영상이었다. 평균 연령 14세로 최연소 팀이었던 ‘전국구 보이즈’가 초강력 ‘으른 섹시’를 내세운 ‘짬바’(에녹-춘길-이승환)에 안타깝게 패배했지만 조회수 만큼은 ‘짬바’에 승리하는 기쁨을 누린 것. ‘전국구 보이즈’는 뛰어난 가창력과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뤄낸 연주, 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무대로 계속 보고 싶은 중독성을 뿜어냈다.

그런가 하면 ‘팀 데스매치’의 경우 1 버튼당 30만 원을 적립, ‘대표단 예심’에 비해 3배 높아진 상금 수치로 계속될 상금 증식의 쾌감을 선사했다. 더욱이 13 버튼이 모두 눌린 ‘올인’의 경우 780만 원이라는 높은 상금이 증식돼 충격을 이끈 터.

나훈아의 ‘체인지’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트롯레인저’(강훈-정다한-김중연-박현호-이하평)가 최강 보컬들이 모인 ‘삼인용’(손태진-황준-오송)을 13대 0, ‘퍼펙트 게임’으로 이기면서, 한방에 780만 원을 적립해 최종 누적상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은 ‘팀 데스매치’를 통해 트롯맨들의 개성과 실력을 십분발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0일(화) 방송될 4회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팀의 초대형 무대가 펼쳐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또한 예심 상금만 4억4천만 원을 돌파하면서, 누적 우승상금이 얼마까지 커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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