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은 처음이라"…김혜윤, 10주년 기념 팬들과 소통 나선다

2023. 1. 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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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소속사 IHQ는 김혜윤이 오는 11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김혜윤의 라이브 방송은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데뷔 첫 라이브 방송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혜윤은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배우상, 제42회 황금촬영상 심사위원 특별상 등을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만큼 이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김혜윤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왔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소통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금도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설렌다"고 말했다.

김혜윤의 데뷔 첫 라이브 방송 관련 공지는 6일 IHQ 엔터 부문 공식 인스타그램 '싸이더스HQ(sidusHQ)'를 통해 이뤄진다.

[사진 = IHQ]-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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