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기업하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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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일자리도 많고 지역경제도 튼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사회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풍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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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하남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일자리도 많고 지역경제도 튼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사회에는 이현재 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풍호 광주하남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24일 K-스타월드 조성사업 연구용역비 3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으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필요성이 입증됐고, 자족도시 건설의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며 “최근 국방부와도 MOU를 체결, 미군 반환 공여지인 캠프콜번 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기업의 공공구매 우선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기업 애로와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SOS팀도 신설하려 한다”면서 기업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노력도 소개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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